[폴리뉴스] 레이싱 모델 김다온,' 9등신 비율 풍만한 볼륨감까지 '말이 필요없네'

기사 일자 : 2016.08.04 01:53

지난 7월 30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1랩=3.905km)에서 열린 '2016 CJ대한통운 슈퍼 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나이트 레이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쏠라이트 인디고팀의 전속 레이싱 모델 김다온이 그리드 이벤트 이후 포토 타임을 가졌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최명길 선수가 GT 클래스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다온(KIM DA ON)은 2012년 미스 코리아 경남 美로 미스 코리아 대회에 출전할 정도로 훤칠한 키(174cm)와 37-25-36이라는 타고난 볼륨 몸매를 가진 인물로 2015년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의 전속 모델로 시작한 데뷔 2년차 레이싱 모델이다.

그녀는 2015년 레이싱 모델을 데뷔하기 전 모터쇼나 행사 포즈 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했다. 그녀의 활동 경력을 보면 지스타 GENIX(2013년), 튜닝카쇼 휠 보레 포즈(2014년), 서울 국제 스포츠 레저 산업전 SPOEX 캠핑카 포즈(2015년), 경기 국제 보트쇼 All Caravan 포즈(2015년), 오토 모티브 위크 Red Line포즈(2015년), 오토 살롱 다이나믹 스페이스 포즈(2015년), 오토 살롱 루마 필름(2016년)에서의 활동과 방송 및 잡지 촬영을 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레이싱 모델로는 KSF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 전속 모델(2015년)로 시작해 2년 연속  슈퍼레이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 전속 모델(2016년) 활동 중이다.

평소 일에 욕심이 있는 김다온(KIM DA ON)은 최근에 본인의 끼를 살려 비키니 쇼핑몰 온블리(onvely)를 오픈해 모델 활동이 없는 날이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또 다른 삶을 살고 있다.

다음 경기는 8월 21일 일본 후지 인터내셔널 스피드 웨이에서 슈퍼 레이스 아시아전 형태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