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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ing Model/강이나

[스포츠경향] ‘넥센 스피드 레이싱 엔페라 컵 2라운드’ 강이나, 팬 서비스도 ‘최고’

기사 일자 : 2015.05.10 17:36


10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열린 넥센 타이어 스피드 레이싱 엔페라 컵 2라운드 현장.

이른 아침 레이싱 모델 강이나가 경기를 위해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 패독에 들어서고 있다.

이 날 '넥센 타이어 스피드 레이싱 엔페라 컵 2라운드' GT-A 클래스에서 박재홍 선수(Oneway Motor Sports)가, BK 클래스에서는 김민철 선수(개인)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총 190대가 넘는 머신이 출전한 이번 넥센 타이어 스피드 레이싱 엔페라 컵 2라운드는 GT-A, BK 원 메이커, 엔페라300, 투어링 A, 투어링 B, 로디안 TT, TT-A, TT-B, TT-C 등 총 9개 클래스의 경기가 열린다.

지난 개막전에 첫 선을 보여 동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엔페라 컵 드래그 타임 워치'에는 이번 라운드에도 차량 180대가 신청을 해 대회의 메인 이벤트로 안착한 모습. 차량과 면허를 소지한 사람은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자신의 기록이 담긴 인증서를 제공한다.

또한 이날 넥센 타이어 스피드 레이싱 엔페라 컵은 동호인들을 위한 서킷 체험 주행, 택시 타임, 레이싱 모델 포토 타임,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