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레이싱 모델 김다온 화보 ‘허리에서 엉덩이로 흐르는 예술적인 라인’

기사 일자 : 2015.05.12 08:32

레이싱 모델 김다온(24)이 화보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공개했다.

김다온의 소속사 씨쓰리피알 측은 지난 11일 김다온의 세 가지 콘셉트의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다온은 평소 요가로 단련한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다. 특히 174㎝의 신장에 36-25-36의 쓰리 사이즈로 8등신 몸매를 여과없이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그의 사진 촬영을 진행한 김충환 작가는 “김다온은 팬들 사이에서 이른바 ‘몸매 깡패’로 불리고 있을 정도”라며 “그의 가슴에서 허리, 엉덩이로 흐르는 예술적인 선을 담아냈다.”고 사진의 콘셉트를 밝혔다.

김다온은 지난 2012년 미스 코리아 선발 대회 경남 미 출신으로 레이싱 모델로 최근 데뷔해 활동 중이다.